경험담

내가사랑했던 후배들 - 6부

15,215 2017.06.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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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와 그일이 있은이후.. 처음 몇번의 만남에서는 조금 어색도했고.. 은미의 눈치도 보이긴 해었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후에는 예전의 우리모습으로 돌아가 있었다.



가끔 술자리를 끝내고 내가 혜진이를 집에 바래다 줄때.. 집근처에서 살짝 안아주거나 이마에 가벼운 입맞춤정도는 해주었지만 더이상의 진도는 서로가 부담서러워했었던터라..

그러는 동안 은미가 오히려 나에게 약간 적극성을 보이기도 하였는데.. 이때는 시준이가 마음에 걸려.. 그런 은미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였다.



그러던중.. 시준이는 은미의 고향친구인 명희라는 아가씨를 알게되었고.. 그래도 공무원이라는 메리트가 작용하였는지.. 명희도 시준이를 좋게 보았고 명희역시 예쁜얼굴은 아니지만 귀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라 시준이도 흡족해하는듯해서... 둘사이는 무척가까워졌다.



이로인해 우린 3명 or 5명의 엇박자 만남으로 변해갔다.

그러던중 혜진이가 아는언니들이랑 같이운영하던 웨딩샾이 잘안되서 문을 닫고.. 약간의 빚도 졌는데.. 새직장 알아보러 다닌다고 하더니 이후 연락도 잘안되고.. 만남에도 잘나오지 않았다.

약간 걱정은 되었지만 알아서할테니 걱정말라고.. 혜진이가 잘보이지 않음으로인해 난 은미와 많이 가까워지게 되었는데.. 은미도 혜진이 못지않게 나를 잘 따랐다.



그러던 어느날 퇴근무렵.. 은미가 회사근처로 찾아와 잠깐 만나자고 연락이왔다.

생각해보니 은미나 혜진이가 나랑 따로 만나자고한건 첨인것같다. 나는 궁금도하고.. 기대도 가지고 자리에 나갔는데.. 은미얼굴이 편해보이지는 않다.

은미가 최근 알게된 혜진이의 소식... 혜진이가 가게 정리하기전.. 운영이 어려워 언니들이 혜진이 신용카드로 물품대금등 필요경비를 결제하였고.. 계속어려워지자 가게보증금등을 빼서 혜진이몰래 도망가버려.. 혜진이는 투자금액도 고스란히 날렸을뿐 아니라 덩달아 빚도지게되었다고... 처음 금액은 1천만원 조금넘는정도였는데.. 카드를 막으려고 이리저리돌리다가 사채까지 손을댔고.. 몇달사이에 두배가까이 불어나서.. 직장도 못구한 상황에서 어찌할바를 모르고있다고했다. 혜진이의 집은 시골에서 농사짓고계신데.. 형편이 넉넉치못해 집에 손을 벌릴수도 없는상황.. 혜진이는 고민하다가 술집에라도 나갈까.. 이런 생각조차 하는모양이라고..

난 약간 충격을 받았다.. 바보같이.. 진작이야기했으면 이렇게 커지진 않았을텐데..



인호오빠가 좀도와주면 안돼? 카드나 은행 빚은 그렇다쳐도 사채가 문제야.. 이자가 장난아니고.. 협박까지 하는모양이야..



사실.. 당시 주식투자로 인해 수억원의 잔고를 가진 나였기에.. 1~2천만원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을때라..

은미에게 혜진이좀 만나자고 자리를 만들라고 했다. 내가 알고 있다면 부담스러워 안나올지도 몰랐기에..



혜진은 그냥 울기만하고 말이 없었다. 야 너랑 나사이가 그것밖에 안됐어? 별거 아닌일인데.. 진작 나한테 이야기 했으면.. 채무 장기로 돌리고 분할상환하면 끝날일을 바보같이 끙끙앓다가..일을키워?

난 호되게 나무라고 나서.. 사태수습에 들어갔다.

처음채무 1700정도에.. 살던집 보증금도 빼고 돌려막기도 하다가 모잘라 사채를 500정도 쓰게되었고 월20부정도의 사채이자는 배가까이 불어나 어느듯..1000만원에 육박했다. 난 법무사사무실에 근무하는 친구의 자문을구해.. 사채사무실과타협 800만원정도로 빚정리를하고.. 1천만원 조금넘는 카드채무는 내가보증을 서서 2년거치 3년분할상환 신용대출로 전환하여 마무리지었다.

혜진이는 내가준돈을 받지 않으려 했지만 주식투자하는 내계좌의 하루 변동폭이 2~3천만원이라.. 그돈 하루에 없어졌다가 생겼다가 하니.. 나중에 돈벌어 갚으라고.. 니가 정 맘에걸리면 차용증 하나 쓰라고 해서 받았다.



당시에는 내가 여유가 있어서도 그랬지만 그동안 혜진이가 나에게 보여준거 생각하면 더한 댓가라도 해주고 싶었으니.. 그리고.. 내가담당하는 납품하청업체 부장님의 소개로 친인척이 운영한다는 A시의 새마을금고에 혜진이를 취업시켜 주었고.. 사치나 허영등은 별로 즐기지 않는 혜진이였기에 많은 월급은 아니나 금방 수습되리라 생각되어졌다.



이사건 이후로 혜진이는 나보기 미안해서인지.. 거리상 제약도 있고.. 얼굴보기가 쉽지 않았고.. 난 은미와 둘이 가끔 만나거나 시준이와 명희랑 같이 가끔어울렸지만 예전같지는 않았다.

여럿이 만날때 혜진이 이야기를 가끔 떠올렸는데.. 그때마다 은미의 표정이 별로 유쾌하지 않은듯..

시간이 좀지나 겨울이 가까워졌을때..

네명이서 여행을 갈 계획을 잡았다. 그때.. 혜진이도 데려가고 싶었는데.. 혜진이는 일때문애 어려울듯했고 특히 중국에갔던 애인이 잠시귀국을 하여.. 갈수 없다고 해서.. 금토일 3일연휴기간동안 네명이서 2박3일로 놀러가기로 하였다.



시준이는 그동안 명희랑 키스정도는 하였지만 아직 섹스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이번여행에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했고.. 나한테도 은미를 어떻게 해보라고.. 같이 잘해보자며.. 흠흉한 계획을 짰다.



계절이 어중간해서 그랬는지 사람이 많지않아 쉽게 30평짜리 콘도를 예약하여 숙소를 잡았다.

온천도 있는지역이라 안에 수영장도 있었고.. 우린 점심을 먹고 오후에 도착해 짐을 풀고.. 수영장부터가서 놀자며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갔다. 그동안 은미랑 블루스도 추고 여름에 짧은옷 입은것도 보았지만 수영복의 적나라한 몸매를 보게되어 약간의 기대감도 가지고 말이다.



명희와 은미는 둘다 원피스차림이라 약간은 실망했지만 그래도 수영복밖으로 드러난 그녀들의 몸매는 은근한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명희는 다리가 약간 통통한편이지만 허리는 날씬하였고 가슴이 제법커서 섹시함이 느껴졌고.. 은미는 좀 가냘프지만 수영복아래 드러난 미끈한 다리와 잘룩한 허리선이 예술이다.



내가 그녀들의 몸매를 훔쳐보며.. 야 넘 섹시한데 농담을 걸자 처음에는 좀 부끄러워하다가 이내 장난을 치며 어울렸다. 그리고 은미가 다가와 오빠 그냥보면 마른것 같더니 벗으니 몸매 작살인데.. 흐믓해하며 하며 웃는다

그럼.. 내가 수영장이랑 헬스다닌지 일년이 다되가는데.. 몸만 좋은게 아니라 힘도 좋아.. 확인해볼래? ㅋㅋㅋ



시준이는 벌써 명희랑 장난치며.. 은근히 스킨쉽을 즐기고.. 나도 은미에게 수영가리켜 준다는 핑계로.. 그녀를 안거나.. 모른척 슬쩍 엉덩이나 가슴부위를 만지기도 하며.... 그녀들은 게의치않고.. 즐거워만 하였다.



야 배고프다. 우리 뭐좀 먹자.. 우리는 스넥코너로 가서 햄버거 하나씩 뜯어며.. 서로의 벗은몸을 은근히 즐겼다.

은미는 가슴이 좀 빈약한듯한게 약간불만이었지만 매끈한 허벅지와 종아리의 선이 충분히 그걸 커버하고 잇엇고.. 명희의 큰 유방은 계곡선이 확연히 들어나고.. 다리를 끌어앉고 앉은자세에서 보이는 두툼한 보짓살이.. 은근히 좆꼴리게한다. 미친척하고.. 그룹섹스나 스왑을 즐겨볼까하는 상상을 해봤지만.. 그건 철모르는 어렸을때나 날나리들 데리고 하는거지.. 현실과는 거리가 있었기에.. 그냥 침만 삼키고 있을뿐이었다.



등산은 내일하기로하고.. 슈퍼에가서 술과 간단한 먹거리를 사들고 숙소로 돌아가.. 준비해온 고기를 구워먹으며.. 이른시간부터 술을마셨다.

명희는 주량이 별로라.. 소주 몇잔들어가지 않아 얼굴이 달아올랐지만.. 이런데 나와서 안취해보면 언제취하냐고.. 억지로 술을 권했다. 시준이의 작전은 술좀 먹여서 게임도하고 야한분위기로 유도하는 것이었는데.. 너무 일찍 취한듯해서 오히려 걱정도 되었다. 그에비해 은미는 술고래별명답게 얼굴빛하나 변함없이 꼿꼿하다.



겨울이 가까웠지만 실내 난방이 잘되어 우린 반바지에 헐렁한 티만 걸치고 있었는데.. 명희는 자세가 흐트러지자 헐렁한 티위로 브라끈도 보이고 분위기가 점점 좋아졌다. 이때 시준이가 예정된수순으로.. 고스톱한판치자고 제안한다. 첨에는 재미삼아.. 점수환산.. 내일 식사당번 정하기.. 점심사기.. 이런 내기고스톱을 치다가.. 누구나.. 청춘남녀들이 이런곳에 놀러오면 하는 고스톱의 백미.. 옷벗기 하자고 속보이고..식상한 스토리지만 자연스럽게 유도된다. 우린 낄낄거리며.. 이런데서 이렇게 놀아보지 언제또 이런기회 있겠냐며.. 여자들을 꼬셔서 동의를 얻었다. 1등이 20점나기로.. 피박 광박등은 점수 마이너스로 계산 1등이 점수에 도달하면 점수 꼴찌랑 광세번이상판사람이 하나씩 벗기..



난 속으로 분위기 유도상 남자들이 먼저벗어줘야한다.. 생각하고.. 일부로 계속져주며..피박도 쓰고.. 은미쪽으로 몰아줫다. 더디어 내가꼴찌.. 은미와 명희의 환호속에 드디어 내가 티를 벗었고.. 시준이에게도 윙크를 날렸다.



몇판이 더돌고.. 시준이랑 나랑은 일부로 져주기도하여.. 나는 팬티한장 남고.. 시준은 티를벗은상태.. 여자들은 아깆 그대로.. 이번에는 은미랑 시준이가 걸렸다. 은미가 벗기를 거부할까봐 시준이는 얼런 반바지를 벗어버리고.. 아까 수영장에서도 다봤는데 뭐.. 하며 태연하게 앉아버리자.. 은미는 실실 웃으며 빼다가 어쩔수 없다는듯. 티를벗었고.. 속이 비치는 얇은 브라를 기대했건만 내생각을 비웃듯이 미리 알고 준비라도 한듯.. 앙증맞고 평범한 분홍색 브라차림 이었다. 그리고 부끄러운지.. 내가 벗어둔 남방을 어께위로 걸쳐버린다.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명희를 집중공격 명희의 티와 반바지를 벗겨버렸다. 명희도 망사재질이나 그런 속옷은 아니었고.. 명희도 시준이의 옷을 어께위로 걸쳐.. 드러난 몸매를 숨겨.. 아쉬웠지만 속옷만 입은 처녀들의 자태는 그 상징성만으로도 나름대로 충분히 에로틱했고.. 앞섭이 약간 불룩하게 올라갔지만 난 뻔뻔하게 가리거나 하지않았다. 아마 그녀들도 내 팬티가 불룩해졌음을 알고 속으로는 즐기고 있으리라..



그런데.. 방심탓인가 이번에 내가 또 걸려버렸다. 난 팬티한장 딸랑 입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분위기로 이마저 벗을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한번만 봐달라고 했더니.. 시준이는 용서안된다고 분위기 잡고.. 그녀들은 무안한지.. 억지로 벗길려고는 하지않고..



은미가 제안했다 그럼 대신 벌칙으로.. 무릅꿇고.. 두손으로 술한잔씩 올려...



난 재미상 최대한 비굴하게 내시흉내까지 내며.. 마마 김내시.. 술한잔 올리옵니다. 하며 술을 따라 주는데..

아까부터 무릅을 꿇고 앉자 아까부터 불룩한 내 팬티가 더 확연히.. 드러나고.. 나의 내시흉내가 우스운지 아니면 내팬티의 수상함이 우스운지 명희는 시준이의 어께를 잡고 깔깔거리며 시준이에게 귓속말로 뭐라고 한다.



게임이 몇번 더 진행되자 우리는 모두 속옷차림이 되었고.. 여자들이 걸리자.. 브라조차도 죽어도 못벗는다고 버텨.. 옆에사람에게 뽀뽀하기.. 안마해주기등을 시키며... 가벼운 스킨쉽을 즐겼다.



그러다가 게임은 접고.. 그차림으로 술이나 마시기로 하였는데.. 속옷차림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가끔 짙은 농담을 던지고 색스럽게 낄낄 거리니 우린 조금씩 흥분해갔고.. 나나 시준이의 팬티는 아까부터 텐트를 치고 있었지만 그녀들은 애써 모른척해주며 즐거워했다..

난 옆에 은미의 맨살이 닿을때마다 쾌감이 밀려와 자지끝에서.. 물이 조금씩 베어 나왔다.

콘도의 구조는 거실겸주방이 있고.. 화장실 하나에 미닫이 식으로된 방이 두개여서.. 남자 여자 방하나씩 쓰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이분위기면 우리가 지금있는 큰방은 시준이커플에게 넘겨주어야할꺼 같다.



제법 술이 오르자.. 명희는 못견디겠는지 눈이 조금씩 풀려가고 시준이어께에 기대곤했고... 시준이가 은근히 명희 어께를 감싸안아주는등 애정표현을 하자.... 나는 눈치를 꼽고 담배사러 간다는 핑계를 대고 은미를 데리고 나왔다.

시준이가 명희를 안을 시간을 주어야 했기에.. 편의점에서.. 담배와 캔커피를 사서.. 은미를 데리고 술도 좀깰겸 산책을 하자고 하였다.



내가 은미의 어께에 팔을 걸쳤지만.. 은미는 거부하지 않았다.



오빠.. 나 집에서 선보라고 자꾸 그러는데.. 선이나 한번 볼까? 내가 딸만 셋있는집 맏이잖어.. 그래서 집에서 선봐서 내년에는 꼭 시집가라고 성화야... 난 결혼할 맘 별로 없는데.. 집형편 생각하면.. 내가 내년엔 결혼하긴해야 할까봐.. 근데.. 오빠는 애인만들어 결혼 안할꺼야?



나를 떠보는것이었을까? 물론 내가 혜진이 못지않게 은미도 좋아하긴했지만.. 솔직히 연애는 몰라도 아직 결혼을 생각할 마음은 없었다.



나는 태연한듯.. 집에서 그러면 선봐야지 뭐.. 근데 너 선봐서 시집가면 나는 이제 누구랑 노나?

이제 늙어서 어디가 여자 꼬시고 그러지도 못하겠는데... 아직 결혼할 마음에 준비는 안되있고.. 슬프다. 쩝~



은미의 눈빛은 애정과 원망스러움이 베어있다.



나는 화제를 돌려.. 시준이와 명희이야기를 했다. 쟤들 많이 수상하지? 오늘 잘하면 뭔일 나겠다 ㅎㅎ



그럼 시준이오빠 총각딱지떼나? ㅎㅎ 나 잘하면 오빠랑 명희한테 술얻어먹겠다. ㅋㅋㅋ

둘이 잘되니까 나도 기분좋아.. 근데 우리 안온다고.. 뭐라하겠다 이제 방으로 돌아가자...



이런이야기를 나누며 30분쯤 지나서 숙소에 들어가보니.. 부시럭 거리는 소리만 나고..



벌써 끝내고 자나? 야 뭐하냐? 둘이 연애해? 하며.... 장난스럽게 방문을 열어보니.. 명희는 술에취해 자는건지 아니면 부끄러워 자는척하는건지.. 속옷차림에 이불을 살짝 덥고.. 벽을 보며 누워있고....

시준이는 머쓱해하더니 나한테 윙크를 날린다.



난 은미에게 못들어 가게 막아서고는 문을 닫으며... 야 우리가 들어갈 분위기 아니다 자리 피해주자...

은미는 순간 눈이 똥그래지더니.. 대략 감잡았다는듯... 뭐야~ 이게.. 하며 작은방으로 따라 들어온다.



난 계속 키득 거리며.. 아니 이것들이 급하긴 급했나보다... 우리가 자리비우자마자 고새를 못참고... 에이 조금만 더 일찍 들어왔으면 좋은 구경할뻔햇는데.. 아쉽네 쩝~



그제서야 은미도 낄낄거리며... 그러게.. 나도 그런거 한번도 못봤는데.. 아쉽네 ㅋㅋㅋ

그나저나 그러면 우린 뭐야... 하며 투덜거린다.



넌 그럼 나랑 할까? 이리와.... 하며 장난을 치니..



오빠 죽을래? 하여간 남자들은..... 내가 못살아~ 진짜...... 이럴려고 시준이 오빠랑 둘이 짰지?

말은 그렇게했지만 얼굴은 웃고 있었다.



이제 알았냐? 하여간 너는 오늘 나한테 죽었다... 낄낄낄....



칫~ 꿈도 꾸지마 !!





7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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